4621 bytes / 조회: 1,104 / ????.05.12 19:33 감나무 쪽지보내기 쪽지보내기 안드리치 / 차페크 / 신유진 이보 안드리치 <제파 강의 다리 외> 카렐 차페크 <압솔루트노 공장> 신유진 <열다섯 번의 낮> 유고 작가 이보 안드리치의 중단편집. 책세상 세계문집에 품절이 하나씩 뜨기 시작했다. 겁난다; 행책에서 오랜만에 신간이 나왔는데 그것도 차페크의 장편이다. 처음 만나는 재불 작가 신유진의 산문. 낮과 밤으로 세트 아닌 세트 도서인데 일단 '낮'만 주문. 표지가 글의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 조용하고 차분하고 사색적인 글이다. 목록 * 댓글을 읽거나 작성을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