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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21:14
문학동네 세계문집 양장 1
문학동네가 세계문학전집 양장을 더이상 찍지 않는다는 소식에 리스트를 훑고 어차피 읽을 책은 미리 주문했다.
온라인서점을 여러 곳 이용하다 보니 책이 도착하는 날도 제각각.
사진은 지난 금/토요일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에서 도착한 책들.
막심 고리키 <은둔자>
오오카 쇼헤이 <포로기>
오스카 와일드 <캔터빌의 유령>
알프레드 드 뮈세 <세기아의 고백>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빙하와 어둠의 공포>
미하일 조셴코 <감상소설>
크리스타 볼프 <카산드라>
페데리코 안다아시 <해부학자>
목록 중 주문을 고민했던 책은 볼프의 <카산드라>.
알라딘 굿즈.
같은 출판사에서 출간한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 표지가 프린트된 저그(Jug).
알라딘에서 주문한 나머지 책이 도착하면 저그는 총 3개가 될 예정.
생각보다 예뻐서 만족.
+ 제목에 '1'이 들어간 건 아직 책이 다 도착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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