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0 bytes / 조회: 1,015 / 2019.04.07 13:49 감나무 쪽지보내기 쪽지보내기 도서관 책 패브릭 가방은 동남아 일대를 섭렵할 태세인 B가 베트남에 다녀오며 선물로 준 것. 도서관에 가면서 첫 사용. 맘에 드는 걸 고르라고 여러 패턴의 가방이 걸린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길래 신나서 고른 패턴. 혹시 몰라 와중에 M에게도 어떠냐고 물어봤다. 내 주변인 중 M이 가장 센스가 좋기 때문. 가방을 건네받자마자 제일 먼저 확인한 속주머니. 속주머니가 있었음 좋겠다 바랐는데 다행히 있다. ...이렇게 나이가 들어가는 것인가...ㅠㅠ 베트남 과자는 입에 안 맞았다. 목록 * 댓글을 읽거나 작성을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