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8 bytes / 조회: 1,172 / 2021.04.06 22:37 감나무 쪽지보내기 쪽지보내기 허수경 『오늘의 착각』 작가가 고인이 되었으니 당연히 유고다. 타계 2주기에 고인의 생일에 맞춰 출간되었다. 120쪽이고 여덟 편의 글이 담겼다. 14년부터 16년까지, 작가가 문학 계간지에 기고한 글을 모았다. 할 말이 많지만, 안으로 밀어 넣는다. 뱉지 못한 말은 곰삭을 때까지 내 안에서 폴폴 먼지를 날리겠지. 목록 * 댓글을 읽거나 작성을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