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아렌트 『발터 벤야민』
만복당 편저 『삼천리 앙케-트』
도디 디드로 『듣고 말하는 사람들을 위한 농아에 대한 편지』
다와다 요코 『글자를 옮기는 사람』
다와다 요코 『용의자의 야간열차』
발터 벤야민 『브레히트와 유물론』
김종건 편역 『제임스 조이스의 비평문집』
브라이언 그린 『엔드 오브 타임』
Saul Leiter 『All about Saul Leiter』
김영숙 『The story of art』
아서 단토 『무엇이 예술인가』
아서 단토 『미를 욕보이다』
아서 단토 『예술의 종말 이후』
눈에 띄는 작가는 아서 단토, 다와다 요코.
아서 단토는 내용이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먼저 대출해서 훑어보고 주문. 『미를 욕보이다』『예술의 종말 이후』『일상적인 것의 변용』이 시리즈인데 이중 『일상적인 것의 변용』은 품절이라 주문에서 빠졌다. 일시품절이고 다시 나온다고 하니 다행.
다와다 요코는 2개 국어로 글을 쓴다는 얘기에 뒤늦게 주문했고.
그리고 오랜만에 벤야민.
한나 아렌트의 벤야민과, 길 출판의 벤야민 전집 중 최신간.
길 출판 선집은 『카프카와 현대』 한 권만 남았는데 조만간 주문 예정.
조이스 비평문집은 원래는 리처드 앨먼의 책을 사려고 했으나 절판되어(중고가가 사악하다) 대신 조이스 국내 권위자인 김종건 교수가 편역한 책을 주문. 앨먼의 원서를 사고 싶기는 한데 조이스만큼이나 난해하다면 책장에 처박힌 벽돌이 될 공산이 커서 고민 중.
브라이언 그린의 『엔드 오브 타임』 은 유시민 작가의 추천. 유툽에서 '(초)끈이론'을 검색하는데 유튭 알고리즘이 유시민 이사장의 '알릴레오 북스'를 불러왔다. 시사/정치 채널에 관심을 끊고 살았더니 유시민 이사장이 방송을 하고 있는 것도 몰랐다. (한날 몰아서 봐야징~)
여튼 유 이사장 피셜로 이 분야 끝판왕이라길래 바로 주문. 요즘 양자 이론이 부쩍 재미있어서 찾아보는 중인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