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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23:03

그레이엄 그린 『사랑의 종말』『브라이턴 록』






그레이엄 그린은 '죽기 전에 꼭 읽어야할' 어쩌고 리스트에 꼭 들어가는 작가인데 이름은 더없이 친숙하나 정작 읽어본 소설은 없다. 심지어 책장에 그린의 소설이 꽂혀 있는데도! 미루어 둔 숙제처럼 느껴지는 작가와 책이 몇 있는데 그레이엄 그린도 그 중 하나. 책장에 꽂아두면 언젠가는 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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