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의 법고전 산책』 > 오거서(五車書)

본문 바로가기
Login
NancHolic.com 감나무가 있는 집 Alice's Casket 비밀의 화원 방명록
오거서(五車書)
- 다섯 수레의 책
5430 bytes / 조회: 327 / 2022.11.10 23:01
조국 『조국의 법고전 산책』


20221110224900_a2686504216661608530e82dadff6fb7_z88h.jpg

 

20221110224858_a2686504216661608530e82dadff6fb7_brpo.jpg

 

20221110224859_a2686504216661608530e82dadff6fb7_7gly.jpg

 

조국 『조국의 법고전 산책』

 

 

 

 

20221110224859_a2686504216661608530e82dadff6fb7_6kxe.jpg

 

친필 사인(인쇄)

 

 

 

 

20221110224859_a2686504216661608530e82dadff6fb7_dfxg.jpg

 

조국 교수와 가족의 비극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터널의 끝이 부디 눈부시게 밝고 환하게 빛나는, 세상 가장 따뜻한 풍경으로 가득하길 늘 기도한다.

 

 

 

 

20221110225406_a2686504216661608530e82dadff6fb7_89co.jpg

 

20221110224900_a2686504216661608530e82dadff6fb7_amny.jpg

 

눈에 익은 이름과 제목들, 가끔 입에 올리기도 했던 저자와 저작들. 

그치만 막상 설명하라면 우물우물하게 되는, 분명 아는데 모르는 불멸의 고전들이 목차를 구성하고 있다. 

 

 

 

 

20221110224859_a2686504216661608530e82dadff6fb7_ur6t.jpg

 

20221110224900_a2686504216661608530e82dadff6fb7_hgen.jpg

 

초점이 엉뚱한 데 꽂혀서 아쉽지만, 하고 싶은 얘기는 책 구성이 예쁘다는 거.

이번 조국 교수의 신간은 표지도 예쁘고, 편집도 예쁘고, 이미 읽은 사람들의 전언에 의하면 내용도 재미있다고 한다.

 

 

 

고급과 저급, 품위와 저속, 지성과 반지성, 인품과 몰염치의 극과 극을 체험하고 있는 22년, 고통과 인고의 터널을 지나며 조국 교수가 지은 책들... * 포커스 오른쪽 흐릿하게 보이는 책도 조국 교수님 책.

 


 

20221114190322_6c7dd668b6c7677009541ee33379ff6f_bvdo.jpg

* 댓글을 읽거나 작성을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Total 645건 1 페이지
오거서(五車書) 목록
번호 제목 날짜
645 시학ㅣ아리스토텔레스 24.03.26
644 유진 오닐 희곡 24.03.21
643 현대 미술의 여정ㅣ김현화 24.03.16
642 도서관 24.03.16
641 보스턴 사람들ㅣ헨리 제임스 24.03.03
640 도서관 책 24.03.03
639 타키니아의 작은 말들ㅣ마르그리트 뒤라스 24.02.29
638 바흐친의 산문학, 아인슈타인이 괴델과 함께 걸을 때 24.02.29
637 타인을 듣는 시간ㅣ김현우 24.02.27
636 매핑 도스토옙스키ㅣ석영중 24.02.17
635 야전과 영원ㅣ사사키 아타루 24.02.14
634 사회가 자살시킨 자, 고흐ㅣ앙토냉 아르토 24.02.11
633 풀꽃ㅣ후쿠나가 다케히코 24.02.11
632  [비밀글] ..... 24.02.11
631 나의 미국 인문 기행ㅣ서경식 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