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스야드] 클렌저 & 수분크림 > 생활의 발견

야로우 앤 컴프리 모이스처라이저(=수분크림) / 리쥬버네이팅 프란킨센스 페이셜 워시(=클렌징폼)

클렌징제품 가격세일이 뜨면 일단 무조건 사는 닐스야드.

이 브랜드에서 클렌징 외 제품은 처음으로 구입했는데 제품 설명을 옮겨보면 이렇다.

화장품의 효능에 대한 내 생각은 딱 '하얀 거짓말'.

소위 '착한 거짓말'인데 플라세보 효과를 마케팅에 가장 잘 활용하는 본보기.

그러니까 要는, 광고가 약속하는 기적같은 효과나 드라마틱한 반전을 기대하며 화장품을 구입하지는 않는다. 효과는 거기서 거기인데 브랜드와 가격은 천차만별인 화장품을 이것저것 쇼핑하는 건 말그대로 순전히 허영심 충족.

닐스야드의 클렌징제품은 로션 타입으로 거품이 나지 않는다. 특히 강추하는 제품은 프란킨센스 리파이닝 클렌저. 1차 클렌징 제품이라는데 나는 그냥 클렌징폼처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