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로렌 > 생활의 발견

엄마 옷 사러가는데 끌려갔다가 충동구매한 랄프로렌 셔츠 그리고 양말. 셔츠는 원단 때문에 가격대가 좀 높다.

6족 세트 양말은 17.99달러인데 백화점 카드로 할인을 더 받았다. 최종가격은 영수증을 따로 안 봐서 모르겠지만 할인 없이 18달러 다 줘도 저렴.

예쁜 옷이 많았지만 그리고 엄마가 옆에서 사라 사라 사줄게 시전을 했지만 당췌 물욕이 솟질 않아서.

침대에서 뒹굴다 끌려나온 거라 탭도 카메라도 못 챙긴 바람에 정작 가든몰 사진이 없다. 

뉴저지에서 차로 2-30분 거리에 있는 가든몰은 노드스트롬, 니만 마커스, 로드&테일러 백화점이 있는 복합 쇼핑몰.

가격대가 좀 있지만 예쁜 옷이 많아서 구입을 안 하더라도 산책 삼아 쇼핑하기에 괜찮다.

아베다에서 살 게 있었는데 깜박하고 그냥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