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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18:43
요즘 관심사 - 헤드폰
사진은 어제 amazon.com에서 배송받은 헤드폰이에요.
요즘 대세인 커널형 이어폰은 저랑 맞지 않아(제일 작은 실리콘캡도 커서 귀에 고정이 안 되고 그냥저냥 걸쳐있는 상황), 헤드폰이 필요하던 차에 충동구매한 가성비가 좋은 MONSER의 n-tune입니다.
유닛 크기가 적당해서 외출할 때 착용해도 튀지 않고 저음도 풍부하고... 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다만, 케이블이 스맛폰용이라 케이블을 지원 못 하는 일반 앰프에선 소리를 제대로 못 내줍니다.
2. 개봉
3. Monser N-tune
5. 부속품
* 요즘 제 지름신은 amazon.com에서 상주하고 계십니다.
여긴 세일폭이 커서 제품의 가성비는 만족스러운데 문제는 세일 가격만큼 여러 개를 산다는 거예요.
그리하여 결국 지출은 똑같다는 슬픈 얘기... ㅠㅠ
** MONSER는 국내에선 랩퍼 닥터 드레와 콜라보한 Dr.dre 시리즈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입니다.
사실 눈독 들이고 있던 건 <MONSTER Dr.dre Pro>였어요. 컨시어지에서 청음하는 순간 '이건 사야해!' 부르짖게 만들었던 제품이에요. 근데 결제 직전까지 갔던 걸 취소하고 며칠 뒤 다시 청음했는데 그 사이 에이징 되었는지 처음의 그 환상적인 베이스가 사라지고 평범한 소리가 나와 급실망...; 어쩔까 망설이다 점점 구매욕이 사라지고만 제품입니다.
그래도 정말 좋은 소리를 내주는 제품인 건 분명해요. 평범한 귀를 가진 제게 '좋은 소리'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알려준 제품이거든요. 그런 이유로 이후 좋은 소리를 내주는 제품이라고 소문난 Denon AH-d2000을 구입하려고 했더니 이 제품은 1년 전에 단종되었더군요.ㅠㅠ 같은 유닛을 쓰는 d5000, d7000은 가성비 매력이 없어 구입 의사가 없고.
여자들의 명품 소비가 어쩌구저쩌구 해도 남자들의 오디오 취미에 대면 아무 것도 아니라더니, '겨우' 헤드폰의 세계를 살짝 엿본 것만으로도 머리가 어질어질한 감나무였습니다.
요즘 대세인 커널형 이어폰은 저랑 맞지 않아(제일 작은 실리콘캡도 커서 귀에 고정이 안 되고 그냥저냥 걸쳐있는 상황), 헤드폰이 필요하던 차에 충동구매한 가성비가 좋은 MONSER의 n-tune입니다.
유닛 크기가 적당해서 외출할 때 착용해도 튀지 않고 저음도 풍부하고... 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다만, 케이블이 스맛폰용이라 케이블을 지원 못 하는 일반 앰프에선 소리를 제대로 못 내줍니다.
2. 개봉
3. Monser N-tune
5. 부속품
* 요즘 제 지름신은 amazon.com에서 상주하고 계십니다.
여긴 세일폭이 커서 제품의 가성비는 만족스러운데 문제는 세일 가격만큼 여러 개를 산다는 거예요.
그리하여 결국 지출은 똑같다는 슬픈 얘기... ㅠㅠ
** MONSER는 국내에선 랩퍼 닥터 드레와 콜라보한 Dr.dre 시리즈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입니다.
사실 눈독 들이고 있던 건 <MONSTER Dr.dre Pro>였어요. 컨시어지에서 청음하는 순간 '이건 사야해!' 부르짖게 만들었던 제품이에요. 근데 결제 직전까지 갔던 걸 취소하고 며칠 뒤 다시 청음했는데 그 사이 에이징 되었는지 처음의 그 환상적인 베이스가 사라지고 평범한 소리가 나와 급실망...; 어쩔까 망설이다 점점 구매욕이 사라지고만 제품입니다.
그래도 정말 좋은 소리를 내주는 제품인 건 분명해요. 평범한 귀를 가진 제게 '좋은 소리'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알려준 제품이거든요. 그런 이유로 이후 좋은 소리를 내주는 제품이라고 소문난 Denon AH-d2000을 구입하려고 했더니 이 제품은 1년 전에 단종되었더군요.ㅠㅠ 같은 유닛을 쓰는 d5000, d7000은 가성비 매력이 없어 구입 의사가 없고.
여자들의 명품 소비가 어쩌구저쩌구 해도 남자들의 오디오 취미에 대면 아무 것도 아니라더니, '겨우' 헤드폰의 세계를 살짝 엿본 것만으로도 머리가 어질어질한 감나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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