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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 one fine day with photo
2727 bytes / 조회: 1,561 / ????.02.26 23:15
에비앙 생수









사족 먼저.
된장녀 필수품에 '에비앙 생수'가 있던데 이유불문하고 왜 에비앙이 된장질이 됐는지 알 수 없는 1인입니다.

개인취향으로 휘슬러 - 볼빅 - 피지워터 순으로 좋아하는데, 휘슬러는 카드의 결사반대로 헤어진 지 오래 됐고 피지워터는 기업윤리 때문에 안 마시게 됐고, 대신 다방에도 몇 번 포스팅했던 무난한 볼빅을 마시고 있어요. 볼빅은 3개월 쯤? 주기로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세일할 때 재어놓고 마시는데 12월 세일을 놓치는 바람에 오랜만에 부지런히 물을 끓여서 마시고 있습니다.
마시고 있었는데...
제가 커피를 안 마시는 날은 종일 H2O를 입에 안 댈 정도로 물을 안 마시는 나쁜 습관이 있어서 의무적으로라도 마셔야 되는데 제가 부지런한 인간도 아니고 --; 보리차로는 한계가 있어서 결국 엊그제 소셜마켓을 뒤져서 에비앙을 주문했어요. 볼빅도 있었는데 이건 벌써 품절이고, 마침 에비앙이 가격이 많이 내렸더군요. 사실 에비앙은 특유의 텁텁한? 맛 때문에 취향은 아니지만 지금은 물을 마시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탈수 직전. 이거저거 가릴 때가 아님


박스가 기존 핑크에서 갈색으로 바꼈고요.
주문하면서 보니 볼빅과 에비앙이 무기질 구성에서 칼슘과 칼륨 양이 다르네요. 볼빅은 칼륨이, 에비앙은 칼슘의 함유량이 높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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