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입한 장 주네 『자코메티의 아틀리에』는 '예술가에 관한 최고의 책'이라는 피카소의 극찬이 달려있다. 그런데 '예술가에 관한 책'을 보니 절판됐다가 최근 출판사를 옮겨 복간된 앙토냉 아르토의 '고흐'가 생각나는 거다.
읻다에서 복간한 책의 제목은 『사…
장 콕토 / 장 주네
이 두 책은 시기적으로 간격을 두고 구입했는데 책을 받고 보니 장 주네와 장 콕토라 함께 업뎃을 해야겠다 싶었다.
늘 이름이 헷갈리는 작가들인데 써놓고 봐도 헷갈린다;
지옥의 기계ㅣ장 콕토
읽고 싶었던 희곡인데 얼마전에 지만지 욘…
베르히트의 시론.
이 책을 왜 늦게 발견했지 내가 놓쳤나, 했는데 한마당에서 출간됐다 절판된 책을 다듬어 지만지에서 재출간한 것이라고 한다.
희곡론도 있는데 희곡론은 관련자도 아니며 비전문인인 내가 읽기엔 너무 이론서인 것 같아서 내용은 궁금하지만 아마 구입은 안 할 것 같다. 찍먹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