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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13:18
C&C III
C&C III
목요일, M군이 소프트웨어를 들고 집에 왔다. 신천지가 따로 없다. 삐삐(bepper)에서 휴대폰으로 넘어온 것과는 비교가 안 된다. 우와. 이런 세상이 있었군.
새 컴퓨터를 체험할 겸 시험삼아 C&C III를 했다. C&C(command&conquer)는 전략시뮬 게임중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게임이다. (첫번째는 워 크래프트II, 세번째는 공명전)
처음, 시작하는 동영상을 보다가 "케인이 안 죽고 살았있었던 거야?", "그럼 소냐는?" 이라는 대화가 대충 오가고 드디어 게임으로... 앗. 그런데 낯익은 여자가 등장한다.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그레이스 박이다. 와~ 이 여자가 유명해지긴 유명해졌구나~
기다려라, NOD! 내가 곧 초토화시켜주마!!!
본격적인 플레이는 눈물을 머금고 연재를 완결지은 뒤로 기약하며, 기념으로 게임 영상을 캡쳐했다.
목요일, M군이 소프트웨어를 들고 집에 왔다. 신천지가 따로 없다. 삐삐(bepper)에서 휴대폰으로 넘어온 것과는 비교가 안 된다. 우와. 이런 세상이 있었군.
새 컴퓨터를 체험할 겸 시험삼아 C&C III를 했다. C&C(command&conquer)는 전략시뮬 게임중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게임이다. (첫번째는 워 크래프트II, 세번째는 공명전)
처음, 시작하는 동영상을 보다가 "케인이 안 죽고 살았있었던 거야?", "그럼 소냐는?" 이라는 대화가 대충 오가고 드디어 게임으로... 앗. 그런데 낯익은 여자가 등장한다.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그레이스 박이다. 와~ 이 여자가 유명해지긴 유명해졌구나~
기다려라, NOD! 내가 곧 초토화시켜주마!!!
본격적인 플레이는 눈물을 머금고 연재를 완결지은 뒤로 기약하며, 기념으로 게임 영상을 캡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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