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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16:00
조이스 캐롤 오츠, 존 어빙 링크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386065482&jaehuid=200003657
지시장에서 '창고방출 슈퍼딜'로 조이스 캐롤 오츠와 존 어빙의 소설을 비롯 모두 8권의 소설을 19,90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링크 걸어요. 바로가기로 접속하면 1,000원 할인쿠폰도 적용할 수 있다고 하니 혹시 관심있으신 분은 참고하세요.
조이스 캐롤 오츠(JCO)는 노벨문학상 후보로 심심찮게 오르내리는 여성작가인데 소설 분위기는 순문학과 장르문학 사이에 살짝 걸친 것 같은 분위기예요(이거슨 개인 감상). 국내작가와 비교하자면 박범신 쯤? 될까요. 박범신의 소설과 비슷하다는 게 아니라 포지션이 완전 순문학이라기엔 좀 가볍고, 장르문학이라기엔 진지하고... 라는 의미입니다.
존 어빙의 대표작은『사이더 하우스』인데 이 작가 역시 이름만으로도 유명한 작가이고 동명의 소설이 영화화되기도 했고요.
나머지 두 작가는 제가 모르니 패스하더라도 존 어빙이나 JCO 한 사람으로도 이 가격이면 감지덕지인데 두 작가의 소설을 모두 2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산다니 대박인 건 분명합니다.
저는, 존 어빙은 둘째치고 JCO가 제가 모으고 있는 작가이기 때문에 페이지를 보는 순간 고민 없이 주문했어요. 참고로 링크 페이지의『블론드』는 마릴린 몬로를 주인공으로 하는 팩션입니다. 세 권 세트 노란북 최저 가격은 22,350원인 걸로 확인했습니다.(글 작성 시각 기준) 그리고 역시 링크 페이지에 있는 존 어빙의 소설은 온라인 대형서점 3사에서 품절인 걸로 확인했어요.
이왕이면 책을 받아서 확인한 다음 소개하면 좋은데 제가 늦게 주문한 편이고 수량이 250세트 한정이라고 해서 일단 링크 먼저 겁니다.
고백하자면, 책 지름 관련해서 링크할 때는 늘 직전까지 고민합니다.
읽히지 않는 책은 그야말로 처분곤란한 짐이라 싼 가격이 꼭 장점인 것만은 아니기도 해서요.
그래도 혹시 링크된 페이지에 선호하는 작가가 있을 수도 있고, 최소한 정보 전달은 되지 않을까 해서 어찌어찌 링크하고 있긴 한데... 음, 참 조심스럽네요. ^^;
지시장에서 '창고방출 슈퍼딜'로 조이스 캐롤 오츠와 존 어빙의 소설을 비롯 모두 8권의 소설을 19,90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링크 걸어요. 바로가기로 접속하면 1,000원 할인쿠폰도 적용할 수 있다고 하니 혹시 관심있으신 분은 참고하세요.
조이스 캐롤 오츠(JCO)는 노벨문학상 후보로 심심찮게 오르내리는 여성작가인데 소설 분위기는 순문학과 장르문학 사이에 살짝 걸친 것 같은 분위기예요(이거슨 개인 감상). 국내작가와 비교하자면 박범신 쯤? 될까요. 박범신의 소설과 비슷하다는 게 아니라 포지션이 완전 순문학이라기엔 좀 가볍고, 장르문학이라기엔 진지하고... 라는 의미입니다.
존 어빙의 대표작은『사이더 하우스』인데 이 작가 역시 이름만으로도 유명한 작가이고 동명의 소설이 영화화되기도 했고요.
나머지 두 작가는 제가 모르니 패스하더라도 존 어빙이나 JCO 한 사람으로도 이 가격이면 감지덕지인데 두 작가의 소설을 모두 2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산다니 대박인 건 분명합니다.
저는, 존 어빙은 둘째치고 JCO가 제가 모으고 있는 작가이기 때문에 페이지를 보는 순간 고민 없이 주문했어요. 참고로 링크 페이지의『블론드』는 마릴린 몬로를 주인공으로 하는 팩션입니다. 세 권 세트 노란북 최저 가격은 22,350원인 걸로 확인했습니다.(글 작성 시각 기준) 그리고 역시 링크 페이지에 있는 존 어빙의 소설은 온라인 대형서점 3사에서 품절인 걸로 확인했어요.
이왕이면 책을 받아서 확인한 다음 소개하면 좋은데 제가 늦게 주문한 편이고 수량이 250세트 한정이라고 해서 일단 링크 먼저 겁니다.
고백하자면, 책 지름 관련해서 링크할 때는 늘 직전까지 고민합니다.
읽히지 않는 책은 그야말로 처분곤란한 짐이라 싼 가격이 꼭 장점인 것만은 아니기도 해서요.
그래도 혹시 링크된 페이지에 선호하는 작가가 있을 수도 있고, 최소한 정보 전달은 되지 않을까 해서 어찌어찌 링크하고 있긴 한데... 음, 참 조심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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