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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 03:06
대중들은
영화 <내부자들>의 대사예요.
"대중들은 개 돼지입니다. 적당한 먹을거리, 유흥거리만 던져주면 결국 따라올 겁니다."
드라마 한 편을 통해 잠시나마 휴식을 갖고, 잊고 있던 희노애락을 느끼고, 덕분에 가까운 사람들과 일시적으로나마 소통하고... 참 좋죠.
그런데 웹사이트 가는 곳마다 어남류니, 어남택이니 무슨 자신의 사활이 달려있는 것 마냥 온갖 원색적인 비아냥, 비난...
솔직히 좀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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