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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舌)
- 네 언어의 한계는 곧 네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 by Ludwig Wittgenstein
4449 bytes / 조회: 223 / 2024.05.12 12:42
책 모양 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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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굿즈에 '문진'이 등장한 지 좀 됐는데 이번에 갑자기 훅 꽂혀서 오랜만에 굿즈를 구입했다.

책은 최근 알릴레오 북스에 등장했던 <지리의 힘>,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 원작인 <AMERICAN PROMETHEUS>

 

 

 

 

책 모양 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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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엔 펼친 책 모양이었는데 그땐 관심이 없어서 지나쳤다. 근데 막상 관심을 갖고 보니 펼친 모양이 더 예뻤을 것 같다. 

 

모네가 없었으면 당연히 고흐 해바라기를 골랐겠지만 최근 몇 년 새 모네의 수련에 푹 빠진 터라 고민 없이 모네 수련으로. 사실 모네가 없었으면 애초에 관심이 없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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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재질이고 크고 두껍다.

생각보다 고급지고 이미지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

 

혹시 펼친 책 모양이 다시 굿즈로 나오면 그땐 놓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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