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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五車書)
- 다섯 수레의 책
2276 bytes / 조회: 194 / 2024.07.18 18:03
도서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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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온 데 라 바르카 『살라메아 시장』

보후밀 흐라발 『이야기꾼들』

김사과 『헨리 제임스』

이기호, 신형철 외 『카프카, 카프카』

 

나는 방앗간 참새라 오후 느즈막이 S와 때늦은 초복 음식을 먹으러 가는 길목에 있는 도서관을 지나치지 못하고 신착 코너에서 뽑아온 책. 그렇다 모두 신착도서다. 그러니까 오늘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할 계획이 없었다는 얘기.

원래 도서관에 갈 때는 도서관홈에서 대출여부를 확인하고 대출할 책 리스트를 미리 준비해서 간다.

 

 

보후밀 흐라발의 신간은 장바구니에 있는 책인데 괜히 가지고 왔나 싶기도 하고. 

지만지의 책은, 신착도서들 틈에서 핑크색 표지를 발견하는 순간 '심봤다' 외칠 뻔... 물론 속으로는 외쳤다. 몸값이 비싸고 대중적으로 인지도 높은 목록이 아닌 탓에 도서관에서 지만지의 책을 만나는 기회는 매우 드물다. 이건 무조건 가지고 와야지.

 

이렇게해서 가볍게 네 권.

하아....... 읽은 책 리뷰도 마저 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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