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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23:36
도서관 책
로맹 가리
『하늘의 뿌리』
『새벽의 약속』
몇 년 전에 로맹 가리의 신간이었던 두 권을 대출했다가 완독을 못 하고 반납했는데 이번엔 꼭 완독할 결심.
연말에 읽으려고 했던 로맹 가리는 연초에 읽는 첫 도서관 책이 되었다. 연초에 완독한 첫 내 책은 정지아 『아버지의 해방일지』
최혜영
『그리스 비극 깊이 읽기』
그리스 비극에서 이야기의 원형을 빌려온 영화나 소설을 좋아해서 이 분야 책은 구입하든 대출하든 꾸준하게 읽는다.
영화 <헤어질 결심>이나 어제 봤던 <아바타 : 물의 길>도 서구 문화의 기원인 그리스(로마) 희비극을 알면 서사를 한층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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