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3 bytes / 조회: 1,307 / ????.10.27 16:38 감나무 쪽지보내기 쪽지보내기 알베르토 망구엘 <은유가 된 독자> 신간 소식이 반가운 망구엘. 그러나 전작주의 작가의 신작을 장바구니에 담으면서 흠칫- 떨게 하는 무시무시한 책 값. 심지어 국판도 아닌 B6 판형에 드넓은 장평과 자간 편집에 한숨만 나오는 이 얇은 책의 정가가 1만 5천원이다. 책 값 비싸다- 계속 징징 대는 건 알지만 비싼 걸 어떡하라고. 도대체가 도서정가제 개정의 목적은 책 값 정상화가 아니라 판매처 영업접 이익 증대가 목적인가? 목록 * 댓글을 읽거나 작성을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