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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五車書)
- 다섯 수레의 책
5447 bytes / 조회: 167 / 2023.12.09 05:12
파울 첼란 전집


파울 첼란 전집


허수경 역ㅣ문학동네

 

2020년 1권이 출간되고 2년 만인 2022년 11월 5권으로 완간되었다.

故허수경 시인이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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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파울 첼란의 시집을 읽고 있다던 시인은 이제 없다.

허수경 시인은 파울 첼란의 시와 글을 유고로 남겨놓고 갔다.

 

허수경 시인의 유고로 남은 한국어판 '파울 첼란 전집'은 총 다섯 권으로 꾸려진다. 2000년 독일 주어캄프 출판사에서 총 일곱 권으로 펴낸 전집(Paul Celan: Gesammelte Werke in sieben Bänden) 중 첼란이 동경하고 높이 평가했던 해외문학작품들에 대한 그의 독일어 번역저작물을 묶은 두 권을 제외한 전작을 저본으로 삼아, 한국어판 '파울 첼란 전집'이 완성되었다.

 

-출판사 책소개

 

 

“모든 시는 자전적이지.
나는 내 존재와 무관한 시는 단 한 줄도 쓰지 않았어.
나는, 자네도 알다시피, 내 방식대로 리얼리스트라네.”

_ 파울 첼란, 1962년 6월 23일, 어린 시절의 친구 에리히 아인호른에게 보낸 편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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