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책 > 오거서(五車書)

본문 바로가기
Login
NancHolic.com 감나무가 있는 집 Alice's Casket 비밀의 화원 방명록
오거서(五車書)
- 다섯 수레의 책
4940 bytes / 조회: 199 / 2024.03.16 13:38
도서관 책


20240316133707_46f53dda2c614de0e137b1da01d0a33d_hsgw.jpg

 

20240316162829_0d87d921b202ac2090622e2f7cc0b014_8e0f.jpg

  

(왼)재대출한 책 / (오)새로 대출한 책 

 

지난주에 바빠서 대출한 책을 완독 못하고 반납했다. 그리하여 재대출하면서 그사이 입고된 신간도 가지고 왔다.

대출했던 책 중 레이 브래드버리의 소설은 완독했고, <현대 미술의 여정>은 도서관 반납 전에 이미 주문해서 내 책장에 꽂혀있다.

 

 

 

 

20240316133705_46f53dda2c614de0e137b1da01d0a33d_vkh0.jpg

  

[새로 대출한 책]

 

조르주 페렉 <보통 이하의 것들>

이제니 <새벽과 음악>

김인혜 <살롱 드 경성>

정여울 <여행의 쓸모>

 

 

 

 

20240316162830_0d87d921b202ac2090622e2f7cc0b014_er7g.jpg

 

정여울의 신간.

장바구니에 담았으나 대출해서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던 신간인데 마침 도서관에 두 권 모두 입고되었다.

 

 

 

 

20240316162832_0d87d921b202ac2090622e2f7cc0b014_cfgj.jpg

 

살까 말까 고민 심각하게 했던 신간.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야겠다 했는데 감사하게도 도서관 신착칸에서 두 권 발견.

 

 

 

 

20240316162832_0d87d921b202ac2090622e2f7cc0b014_lnzz.jpg

 

시인 허연의 산문 두 권.

주문하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책인데 비슷한 시기에 이모 작가의 칼럼에 데여서 고민 없이 대출했다. 

일전에 칼럼인지 sns인지에서 우연히 허연의 글을 읽을 기회가 있었는데 시대를 향한 분노를 엉뚱한 방향으로 수렴하는 분위기에 좀 아연한 느낌이 있었다. 여러모로 최근 재발견한 이모 작가와 기승전결이 비슷하다 느꼈던 작가. 

이번엔 꼭 완독하고 반납해야지!

 

 

 

 

20240316162831_0d87d921b202ac2090622e2f7cc0b014_f36m.jpg

 

지금 읽고 있는 김현우pd의 산문.

읽기전에도, 읽으면서도 계속 고민하고 있다. 

 

살까.

내 책장에 꽂아두고 읽을까.

(나머지 얘기는 리뷰에서...)

 

 

* 댓글을 읽거나 작성을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Total 673건 3 페이지
오거서(五車書) 목록
번호 제목 날짜
643 김현화 『현대 미술의 여정』 24.03.16
도서관 책 24.03.16
641 헨리 제임스 『보스턴 사람들』 24.03.03
640 도서관 책 24.03.03
639 마르그리트 뒤라스 『타키니아의 작은 말들』 24.02.29
638 바흐친의 산문학ㅣ아인슈타인이 괴델과 함께 걸을 때 24.02.29
637 김현우 『타인을 듣는 시간』 24.02.27
636 석영중 『매핑 도스토옙스키』 24.02.17
635 사사키 아타루 『야전과 영원』 24.02.14
634 앙토냉 아르토 『사회가 자살시킨 자, 고흐』 24.02.11
633 후쿠나가 다케히코 『풀꽃』 24.02.11
632  [비밀글] ..... 24.02.11
631 서경식 『나의 미국 인문 기행』 24.02.05
630 르네 지라르 24.02.03
629 에두아르 르베, 카뮈, 보르헤스 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