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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으로 된 성벽
- 올페는 죽을 때 나의 직업은 시라고 하였다
- 나사로의 시학
- 폐허에서 꿈꾸다
남진우 평론집.
배송이 늦어졌던 <숲으로 된 성벽>과 함께 전체 샷.
<나사로의 시학>은 詩평론이라 처음엔 제외했다가 주문 직전에 포함시켰다.
작가의 본업이 시인이라 당연한 얘기겠지만 詩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정작 저자의 시집은 읽어본 것이 없다만, 일전에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이 꽤 좋았던 이유로 이번에 주문한 평론집은 꽤 기대하고 있다.
일단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부터 읽고, 그동안 열심히 사모은 '내 책'을 성실하게 읽을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