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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20:29
헉슬리『영원의 철학』外 인문 신간
인문학 신간이에요.
1을 구입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거의 연이어 <이미지 인문학 2>가 나왔습니다.
올더스 헉슬리의 <영원의 철학>은 난해하다는 서평이 많아서 읽기도 전에 '난해'의 개념이 내가 아는 그 개념인가 싶어 궁금한 책이고, 마지막으로 <인문학에 묻다, 행복은 어디에>는 책의 만듦새면에서 여러모로 최근 출판계에서 인문 분야 문학의 판도를 보여주는 전형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책이에요.
책이 쌓일수록 점점 확고해지는 생각 또는 계획이랄까...는,
에세이 선집 - 작가에세이 - 인문학선집 - 작가인문학 - 사회과학
순으로 읽고 틈틈이 짬짬이 소설을 읽는다- 입니다.
책이 쌓여도 너무 쌓이니 이젠 뭐부터 읽어야 될지조차 혼란스럽네요. 어쩌자고 이런 짓을 했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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