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돈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 > 오거서(五車書)

본문 바로가기
Login
NancHolic.com 감나무가 있는 집 Alice's Casket 비밀의 화원 방명록
Alice's Casket
오거서(五車書)
- 다섯 수레의 책
1365 bytes / 조회: 732 / 2022.02.03 17:39
정지돈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


20220203171925_9a73f798a48c91509e567e3e8193f8dd_w0rz.jpg

 

20220203171925_9a73f798a48c91509e567e3e8193f8dd_lxc7.jpg

 

정지돈의 글은 불평러의 수다를 육성으로 듣는 기분이 든다. 그의 산문부터 읽고 있는데 소설은 산문과 다른 느낌인지 궁금하다.

 

비슷한 불평러 글쓰기로 방송인 허지웅이 떠오르는데 두 사람이 비슷하다는 얘기는 아니고, 따지자면 오히려 차이가 아주 뚜렷하다. 아마도 에세이스트와 (소설)작가라는 직업의 차이이지 싶은데,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면 신선하거나 맹탕이거나 둘 중 하나일 듯.

* 댓글을 읽거나 작성을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Total 671건 5 페이지
오거서(五車書) 목록
번호 제목 날짜
611 비비언 고닉 『멀리 오래 보기』 23.11.24
610 마크 피셔 23.11.24
609 알프레드 되블린 『무용수와 몸』 23.11.22
608 리처드 도킨스 『내 인생의 책들』 23.11.20
607 로베르트 무질 『특성 없는 남자』 23.11.18
606 알랭 로브그리예 23.11.18
605 도스토옙스키 200주년 기념 알라딘 펀딩 23.11.18
604 WATCHMEN l 앨런 무어 23.11.18
603 도서관 책 23.11.04
602 다니엘 켈만 23.11.04
601 허버트 드레이퍼스 『모든 것은 빛난다』 23.11.03
600 김동규 23.11.02
599 불가코프 중단편집 23.11.02
598 엠마뉘엘 카레르 23.11.02
597 김동규 / 카레르 / 트레이버스, 켈리 / 불가코프 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