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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14:27
S.I. 비트키에비치
스타니스와프 이그나찌 비트키에비치
『탐욕』
『광인과 수녀/쇠물닭/폭주 기관차』
'스타니스와프'까지 보고 '스타니스와프 렘'인 줄 알았으나 폴란드 출신의 다른 작가임.
'탐욕'은 가상미래가 배경인 장편소설이고, '광인과 수녀 外'는 희곡.
번역은 최근 한국 문단에 존재감을 뚜렷하게 새기고 있는 정보라가 했다.
앙토냉 아르토의 계보를 잇는다고 하니 대충 작품 세계를 알 것도 같지만 먼저 읽은 독자들의 리뷰가 좀 살벌해서 미리 방어적으로 되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탐욕'은 천 쪽이 넘는 장편이라 언제 시작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책장에 꽂아두면 언제고 읽는 날이야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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