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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18:00
은희경, 헤르타 뮐러 外 
은희경 소설을 주문하려고 검색했더니 마침 인터파크에서 문학동네 이벤트 중이더군요.
(주로 이용하는 곳은 알라딘이지만 yes24, 교보, 11번가, 지시장도 다 이용합니다.)
당연히 인터파크에서 은희경 소설을 담고, 뮐러 소설을 담고...
아쉬운 건 가격대를 맞추느라 뮐러의 소설 한 권이 빠졌어요.
이 소설만 있으면 뮐러 전작이 되는 거라 고민을 많이 했는데『에브리맨』과『몰락하는 자』의 할인율이 다른 도서몰보다 커서 결국 뮐러와 바꿨습니다. 허수경 소설이 구간으로 변경되었더라면 그냥 다 샀을 텐데, 돈을 아꼈으니 잘 된 건지 아닌 건지...;
그나마 위안은 책을 사는 돈은 낭비로 안 느껴진다는 거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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