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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17:05
고종석 신간
『고종석의 낭만미래』는 신간,『고종석의 여자들』을 제외한 나머지 3권은 구간개정판 신간입니다.
『사랑의 말, 말들의 사랑』은 띠지가 핑크, 블루 두 종류인데, 전 핑크(라고 쓰고 레드라고 읽는)띠지를 골랐습니다.
『빠리의 기자들』은 21년 전에 출간됐던 작가의 첫 소설『기자들』의 개정판인데 개작을 했다고 하니 그 변화가 궁금한 소설이에요. 표지의 제목이 검은색, 흰색 두 버전이라고 하는데 내심 흰색이 왔으면 했기 때문에 다행이다 싶습니다.
그나저나 책 값이 참... 작년 여름부터 조금씩 오르나 싶더니 겨울을 지나면서 정말 많이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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