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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五車書)
- 다섯 수레의 책
6713 bytes / 조회: 1,382 / ????.06.21 15:57
5, 6월 책


5월 알라딘 


정찬국 <유럽의 책마을을 가다>

히친스 <신은 위대하지 않다>

리처드 세넷 <장인>


6월 알라딘


허버트 R.로트먼 <카뮈, 지상의 인간>

황지우 <바깥에 대한 반가사유>

김소월 <진달래꽃>

벨 훅스 <All about Love>

이다혜 <책읽기 좋은날>

송정림 <명작에게 길을 묻다>

존 르 카레 <원티드 맨>

베르나르 앙리 레비, 미셸 우엘벡 공공의 적들

 








출판사 책읽는수요일의 수필 세 권.

책을 꺼내는 순간 예쁜 만듦새에서 감탄하면서 몇 컷.









 


- 보관함에 담아두었던 카뮈 평전이 반값 리스트에 올라왔다. LTE급 속도로 주문.
만듦새는 영락없이 '열린책들'인데... 여하튼 생각보다 대형 판형이 아니라서 읽을 때 편하겠구나 안심. 


6월 인터파크

 

-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

- 매월당 김시습

- 밤은 고요하리라

- 사이의 거리만큼, 그리운 / 아주 사적인, 긴만남

-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 마종기 시인과 루시드폴이 주고 받은 서간집. 구간『아주 사적인, 긴 만남』은 50% 할인 중. 구간은 양장이다.




- 유럽도, 여행기도 아닌 오직 '정여울'이라는 이유로 주문.


6월 인터파크(2)



- 학부 때 교양필수로 읽어댔던 앨빈 토플러, 피터 드러커 등의 미래학자들의 책은 다행히 소설만큼이나 재미있고 한편 지적으로 유익했다. 이런 걸 보면 썩 길 잃은 전공은 아니었던 것도 같고... 아마 본가 책장 어딘가에 있을 텐데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고 싶어서 주문한 앨빈 토플러의『부의 미래』
- 내게 충고 혹은 조언을 하는 유일한 지인은 M. 스스로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M의 충고를 받아들여 유연한 사고를 길러보고자 최근 눈에 띄는대로 감성에세이를 주문하고 있다. 시선을 좀 더 보편적인 눈높이에 맞추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고저의 얘기가 아니라 의미 그대로 시선을 객관화시키고 싶다는 얘기) 에세이는 아니지만 최근 출판가 베스트셀러인『말공부』도 주문.


반디앤루니스

 

존 키건의 1,2차 세계대전사

한때 전쟁관련 책들을 미친 듯이 모을 때가 있었다. - 왜 그랬는지 도통 기억이 안 난다만;
거의 완전히 시들해진 대전사 책을 새삼 주문한 건 요즘 핫한 누구 때문. 게다가 이 방면에서 대가라고 자타공인하는 존 키건만 빼놓는 것도 웃기고. 그나마도 전쟁 책은 이것으로 마지막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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