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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18:47
유시민 신간 外
6월 중순에 예약 주문하고 7월 초에 받은 <나의 한국현대사>
책의 거의 절반이 손으로 움켜쥔 것처럼 구겨져서 속상했지만 사인본이 한정이라 재고가 없다는 얘기에 교환 포기.
뭐, 내용이 중요하니까요... 그럼요, 암요... 그래요...ㅠㅠ
<작가수업>은 계속 반값리스트에 머물고 있는 책인데 아마 재고가 소진되면 절판이지 않을까 예상되는 책. 평도 좋고 현지에서도 절판됐다가 다시 출간됐다는 서문을 읽고 그냥 주문.
<미사고의 숲>은 내가 앞 권(이미지의 책)을 읽는 게 빠를까, 뒷 권이 출간되는 게 빠를까 스스로에게 회의를 품고 주문.
- 평생 못 할 거라(늘지 않을 거라) 예상했던 한 가지가 요리였는데, 웬걸, 하면 됩니다. 돼요.
알라딘15주년 사은품에 혹해서 장바구니에 살짝 얹은 거, 절대, 아니에요~ 아닙니다~
사은품에 혹한 것도 있지만 첫 페이지의 데리야끼 소스 레시피가 마음에 들어서 주문한 레시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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