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오 이시구로 & 알라딘 테이블 매트 > 오거서(五車書)

<남아있는 나날><창백한 언덕 풍경>

알라딘에서 민음사 시리즈를 두 권 이상 주문하면 테이블 매트를 주는데 어제 받은 증정품이 마음에 들어 연휴에 들어가기 전에 얼른 다시 두 권을 추가 주문, 오늘 받은 보라색 매트.
두 권 모두 가즈오 이시구로의 소설. <남아 있는 나날>은 영화로 봤는데 아마 영화보다 더 잔잔하지 않을까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