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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16:04
도서관 책 : 조지프 앤턴 & 로베르트 무질의소설들
신착코너에서 발견하고 '유레카' 외칠 뻔 했던『조지프 앤턴』.
살만 루슈디의 자서전으로 출간되자마자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드디어 지난주에 사려고 했으나 쌍쌍바같은 엔프로텍터.exe 때문에 주문 포기했던 책. 페이팔이나 알리페이처럼 결제가 쉬우면 결국 물건을 파는 대기업이 이익인데 도대체 왜때문에 엑티브엑스를 포기 못 하겠다는 건지, 도대체가 이해할 수가 없다. M에게 물어보니 엑티브엑스에 묻은 콩고물이 많아서라는데, 허, 참...
『특성 없는 남자』『생도 퇴를레스의 혼란』은 모두 로베르트 무질의 소설.
『생도 퇴를레스의 혼란』은 펭귄 영문판을 가지고 있지만 언제 읽을지 기약이 없다. 신간『사랑의 완성』과 함께 두 소설 모두 장바구니에 담아놨는데 빌려온 책을 읽고 장바구니를 덜게 될지 털게 될지.
뱀발_.
사진 찍을 때 실내가 햇빛 때문에 눈부시게 환했는데 막상 사진은 죄다 어두침침;
dslr이면 조리개를 열던지 조이던지 광량 조절이라도 하겠구만 GF1을 쓴 지 벌써 몇 년 째인데 아직도 역광을 어떻게 다뤄야할지 모르겠다. 기계치는 그저 울 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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