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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18:09
도서관 책
천병희 역의 그리스 원전은 모으고 있는 시리즈인데 도서관 신착칸에서 발견.
『시학』은 절판된 펭귄판 양장본(100권 출간 기념)으로 가지고 있다. 번역 주해본으로 프랑스 출간본을 번역한 것으로 즉 중역.
나중에 어차피 사겠지만 대출을 하면 어쨌든 당장 읽기라도 하므로 일단은 대출함.
정시몬의 브런치 시리즈. 앞서 '문학브런치' '세계사브런치'를 대출했는데 '세계사'는 전반부 조금 읽다가 반납.
『주기자의 사법활극』은 역시 신착칸에 있던 책인데 우연히 눈에 띄어 대출. 지금 읽고 있는 책.
이번에 재미있는 걸 알았는데, 부산은 지역내 도서관 서른 몇 곳에서 모두 스무 권까지 책을 대출할 수 있다. 대신 한 도서관에서 대출할 수 있는 책은 5권. 그리고 대출기한 연장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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