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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21:44
앙리 보스코『이아생트』
『이아생트』『반바지 당나귀』『이아생트의 정원』으로 이어지는 이아생트 3부작 중 가운데 소설. 연작이지만 독립된 얘기라 단독으로 읽어도 무방하다고 한다.
도서정가제 개정 전에 민음사가『반바지 당나귀』를 출간했는데 그때 사지 않았던 게 후회된다. 사실 우화는『탈무드』와『이솝우화』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다른 책은 좀처럼 손이 안 간다.
모서점에서 새 책을 주문했는데 자꾸 도장 찍힌 책을 보내서 아예 워크룸프레스의 제안들 시리즈를 주문했다. 제안들 시리즈는 모두 랩핑되어 있어 중고책을 보낼래야 보낼 수가 없다. 어차피 모으고 있는 시리즈이기도 하고. 이 시리즈가 끝나면 역시 출판사 랩핑인 존 버거로 넘어가야지. 존 버거가 끝나면 선주문 후인쇄인 지만지로. 생각하니 급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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