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죽음 / 천천히, 스미는 > 오거서(五車書)

본문 바로가기
Login
NancHolic.com 감나무가 있는 집 Alice's Casket 비밀의 화원 방명록
오거서(五車書)
- 다섯 수레의 책
4231 bytes / 조회: 1,037 / ????.06.13 15:15
가족의 죽음 / 천천히, 스미는


20180613151530_c22659ed983fc36abd45a44a942eb4a0_dbz4.jpg

 

20180613151531_c22659ed983fc36abd45a44a942eb4a0_nq31.jpg

 

20180613151532_c22659ed983fc36abd45a44a942eb4a0_2dqh.jpg

 

20180613151533_c22659ed983fc36abd45a44a942eb4a0_785k.jpg

 

20180613151534_c22659ed983fc36abd45a44a942eb4a0_hczk.jpg

 

20180613151535_c22659ed983fc36abd45a44a942eb4a0_y8nj.jpg

 

20180613151536_c22659ed983fc36abd45a44a942eb4a0_2dqf.jpg

 

20180613151537_c22659ed983fc36abd45a44a942eb4a0_rxto.jpg

 

어디서 봤는지 잊어버렸는데 퓰리처 수상 작가 '제임스 에이지'에 호기심이 급생겨 온라인 서점에서 검색했더니 <가족의 죽음>과 <천천히, 스미는>이 뜬다. <가족의 죽음>은 작가의 장편소설이고 <천천히, 스미는>은 영미출신 작가들의 산문 모음집.

<천천히, 스미는>은 언젠가 주문하려고 보관함에 담아뒀던 책이다. 보관함에 담을 땐 몰랐는데 작가를 검색하고서야 수록 작가 중에 '제임스 에이지'가 있는 걸 알았다. 뒤늦게 기억을 더듬어 보니 아마 책 관련 팟캐에서 추천한 걸 보고 일단 보관함에 담았던가 싶다.

사실 <천천히, 스미는> 류의 앤솔로지형 책은 그닥 취향이 아니다. 웨딩 뷔페 같달지, 얼핏 화려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만 막상 젓가락을 들고 테이블 앞에 다가서면 손가는 음식이 없고, 맛도 그닥이고, 시시했던 경험이 많다. 그래도 작가리스트가 워낙 쟁쟁하고 화려하니 기대해본다.

* 댓글을 읽거나 작성을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Total 648건 20 페이지
오거서(五車書) 목록
번호 제목 날짜
363 역사의 역사 / 글로 쓴 사진 ??.06.22
362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 존 버거 ??.06.16
가족의 죽음 / 천천히, 스미는 ??.06.13
360 신유진 <열다섯 번의 밤> ??.06.04
359 영웅들의 꿈 / 보르헤르트 전집 ??.05.26
358 호가스 셰익스피어 시리즈 ??.05.19
357 안드리치 / 차페크 / 신유진 ??.05.12
356 Calvin and Hobbes ??.05.05
355 [열린책들 30주년 12인 작가] 죄와 벌 / 장미의 이름 ??.05.05
354 올재 클래식스 26차 <사기 세트> ??.04.28
353 [열린책들 30주년 12인] 심농 / 볼라뇨 / 고리키 ??.04.28
352 도서관 책 ??.04.25
351 보르헤스 논픽션 전집 1,2 ??.04.23
350 김용익外 <사랑이여 차라리 내게로 오라> ??.04.23
349 김용익『꽃신 』 ??.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