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46 bytes / 조회: 1,012 / ????.10.12 18:34 감나무 쪽지보내기 쪽지보내기 J.M.쿳시 나라의 심장부에서 / 페테르부르크의 대가 아무 이유 없이 동일인물로 헷갈리는 작가들이 있는데 쿳시와 잭 런던이 그러하다. 나란히 놓고 보면 왜?왜?왜? 왜 헷갈리는 도무지 물음표밖에 안 생기는 조합. 헷갈리는 정도에서 끝났으면 아무 문제 없는데 문제는 잭 런던 때문에 쿳시의 소설이 늘 밀렸다는 거. 전작주의 취향을 따르려면 자전적 소설 3부작 <소년 시절>, <청년 시절>도 함께 구입해야했지만 3부작 중 마지막 <서머타임>이 곧 출간 예정이라는 소식에 한꺼번에 주문하려고 일단 미뤘다. 목록 * 댓글을 읽거나 작성을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