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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五車書)
- 다섯 수레의 책
1335 bytes / 조회: 1,254 / 2020.10.29 02:08
2020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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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하는 얘기지만, 책장으로 책 주인의 취향을 유추한다는 건 장님 코끼리 더듬기라고 생각한다.

 

홈 복구 기념 첫 게시물은 밀린 숙제를 하는 기분으로 책 사진부터.

 

- 올해 내 관심을 끌었던 작가는 미술 평론가 마틴 게이퍼드. <그림의 역사>는 사이즈가 너무 커서(22x28) 위 사진에서 빠졌다.

- 아직 2달이 남았지만 올해 가장 큰 수확은 미시마 유키오의 '풍요의 바다' 시리즈 출간.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 하비에르 마리아스의 소설은 그 사이 세 권 중 두 권이 품절도 아니고 절판되어 황당+당황+어리둥절 쓰리콤보. 마리아스는 문지가 독점처럼 출간하고 있는데 저작권 계약이 만료된 것인가 짐작해봄. 

- 사진 속 책들은 틈나는대로 개별 사진과 내용으로 차례로 업뎃할 예정. (커밍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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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五車書) 목록
번호 제목 날짜
421 루시안 프로이트 Lucian Freud 20.12.20
420 마틴 게이퍼드 20.12.20
419 하비에르 마리아스 20.10.29
2020 책 20.10.29
417 섀넌 매케나 슈미트 外『미친 사랑의 서』 19.11.12
416 이언 매큐언『첫사랑 마지막 의식』 19.10.28
415 올래클래식스 32차 19.10.28
414 파리 리뷰 엮음『작가라서』 19.10.18
413 줄리언 반스『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19.10.17
412 유지원 <글자풍경> 19.10.09
411 도서관 책 19.10.07
410 김연경『살다, 읽다, 쓰다』 19.10.03
409 모옌/ 앤서니 스토 / 김연경 19.10.02
408 위화『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 19.09.26
407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달걀과 닭> 1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