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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15:11
김영숙 『1페이지 미술 365』
김영숙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면 1페이지 미술 365』
지난달에 알라딘과 예스24에서 리커버 판매를 했다. 검색해보니 리커버는 절판되고(예스24는 판매중) 다른 표지를 입고 개정판이 나왔는데 이 책은 왜 이렇게 개정판이 잦은 건지 모르겠다.
리커버 표지는 알라딘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예스24는 모네의 '수련'
모네의 수련이 무척 갖고 싶었지만 하필 모네 커버는 표지의 제목 배열이 너무 안 예뻤다. 한 이삼일 고민하다 결국 알라딘에서 주문했는데 이후 모네의 수련이 자꾸만 눈에 아른거린다.
알라딘과 예스24의 굿즈.
각 수련 모네 무광 머그, 고흐 패브릭 달력.
패브릭 달력은 4종류였고 내 픽은 '사이프러스가 보이는 밀밭'. 근데 생각과 달리 벽에 걸었더니 흐느적거리고 볼품이 없어 액자를 사서 끼울까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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