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돈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 > 오거서(五車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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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五車書)
- 다섯 수레의 책
1365 bytes / 조회: 609 / 2022.02.03 17:39
정지돈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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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돈의 글은 불평러의 수다를 육성으로 듣는 기분이 든다. 그의 산문부터 읽고 있는데 소설은 산문과 다른 느낌인지 궁금하다.

 

비슷한 불평러 글쓰기로 방송인 허지웅이 떠오르는데 두 사람이 비슷하다는 얘기는 아니고, 따지자면 오히려 차이가 아주 뚜렷하다. 아마도 에세이스트와 (소설)작가라는 직업의 차이이지 싶은데,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면 신선하거나 맹탕이거나 둘 중 하나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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