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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五車書)
- 다섯 수레의 책
3595 bytes / 조회: 388 / 2022.11.07 20:31
월말 김어준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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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살 수 없는 대상과 맞닥뜨렸을 때 답답한 심정은 '얼마면 되냐고' 지르는 재벌3세의 전유물만은 아니다.

갖고 싶어 발동동 굴렀던 『월말 김어준』이 온라인서점에 마침내 떴을 때의 환희란...!

그리하여 책을 주문하고, 책을 받고, 책을 확인할 때의 기분이란...!

'Part1'이니 'Part2'도 나올 거란 얘기이려니. 정말 너무 행복하다.

 

이토록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이고 불합리한 시절에 내가 정상이라는 걸 매번 확인시켜주는 김어준과 유시민. 

두 사람이 없는 오늘과 내일을 상상할 수 없다.

바람이 있다면 오래토록 그들을 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는 거.

 

부디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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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하여 도판 등 시각 자료가 착실하게 삽지되었다.

총수의 웃음소리가 편집되지 않을까 했는데 여지없이 들어갔다. 코먹는 소리가 안 들어간 게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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