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6 bytes / 조회: 185 / 2023.08.10 00:54 감나무 쪽지보내기 쪽지보내기 김영하 / 장정일, 한영인 작별인사 김영하 출간 후 한두 달 기다리면 이런저런 굿즈가 등장하지만 나는 양장 덕후라 예판 때 그냥 주문했다. 한동안 작가의 산문만 읽다가 오랜만에 소설이다. 이야기꾼이니 재미는 보장할 거고... 이 편지는 제주도로 가는데, 저는 못 가는군요 장정일, 한영인 장정일을 보고 산 책이다. 장정일이 썼으니 장정일 했겠지. 책을 주문하고 공동 저자인 '한영인'이 누군지 찾아봤다. 평론가라는 직업 말고는 정보가 없다. 이 책은 먼저, 일단 읽어 보고 그리고 이야기해야겠다. 목록 * 댓글을 읽거나 작성을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