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 bytes / 조회: 205 / 2023.11.20 16:22 감나무 쪽지보내기 쪽지보내기 리처드 도킨스 『내 인생의 책들』 너무 전형적인 제목이 매력없다. 작가를 보고 뽑았다가 제목을 보고 책장에 도로 밀어넣을 제목. 원어 제목은 'Books do furnish a life'. 문득 궁금한 건데 제목도 반드시 한글로 번역해야 하나? 주문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있었던 책인데 원래 책에 관한 책을 좋아하고 또 저자가 자기 분야에서 나름 일가를 이룬 인물이라 내용도 기대된다. 내용은 리처드 도킨스가 그간 읽었던 책에 관한 서문, 후기, 에세이, 서평, 대화를 모은 것이라고 한다. 목록 * 댓글을 읽거나 작성을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