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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五車書)
- 다섯 수레의 책
4877 bytes / 조회: 51 / 2024.03.16 13:38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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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재대출한 책 / (오)새로 대출한 책 

 

지난주에 바빠서 대출한 책을 완독 못하고 반납했다. 그리하여 재대출하면서 그사이 입고된 신간도 가지고 왔다.

대출했던 책 중 레이 브래드버리의 소설은 완독했고, <현대 미술의 여정>은 도서관 반납 전에 이미 주문해서 내 책장에 꽂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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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대출한 책]

 

조르주 페렉 <보통 이하의 것들>

이제니 <새벽과 음악>

김인혜 <살롱 드 경성>

정여울 <여행의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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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신간.

장바구니에 담았으나 대출해서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던 신간인데 마침 도서관에 두 권 모두 입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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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 말까 고민 심각하게 했던 신간.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야겠다 했는데 감사하게도 도서관 신착칸에서 두 권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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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허연의 산문 두 권.

주문하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책인데 비슷한 시기에 이모 작가의 칼럼에 데여서 고민 없이 대출했다. 

일전에 칼럼인지 sns인지에서 우연히 작가의 글을 읽을 기회가 있었는데 시대를 향한 분노를 엉뚱한 방향으로 수렴하는 분위기에 좀 아연한 느낌이 있었다. 여러모로 이모 작가와 기승전결이 비슷하다 느꼈던 작가. 

이번엔 꼭 완독하고 반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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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고 있는 김현우pd의 산문.

읽기전에도, 읽으면서도 계속 고민하고 있다. 

 

살까.

내 책장에 꽂아두고 읽을까.

(나머지 얘기는 리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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