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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16:12
아르투어 슈니츨러
『사랑의 유희』
『초록앵무새/아나톨의 망상』
『죽음』
『테레제, 어느 여인의 일대기』
『트인 데로 가는 길』
『어떤 이별』
슈니츨러의 대표작으로 대개 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의 원작인 『꿈의 노벨레』와 '윤무'를 뜻하는 『라이겐』을 꼽는데 여기에 '구스톨 대위'를 상수로 목록에 넣은 단편집과 『엘제 아씨』등이 여러 출판사에서 번역했다. 이상의 책들은 내가 기존에 갖고 있던 책이기도 한데, 얼마전에 도서관에서 대출한 『한밤의 도박』을 읽고 책장에 없는 슈니츨러의 책을 싹싹 긁어모은 게 바로 이미지의 책들.
보다시피 한 권을 제외하면 모두 지만지의 책이다. 시중 종이책 정가가 오르는 바람에 비싼 지만지의 가격이 이젠 상식적으로 느껴지는 웃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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