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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4 bytes / 조회: 360 / 2024.07.10 16:09
이케아 뒤블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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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뒤블링에 암체어.

매장에 처음 등장했을 땐 별무관심이었는데 며칠 전 B와 이케아에 갔을 때 마침 그날 입고되었는지 매장 입구에 각 10개 씩 쌓여있는 박스를 보는 순간 뽐뿌가 왔다. 실물도 아니고 박스를 보고 뽐이 오다니 뭔일; 

이후, 그 사이 품절된 뒤블링에의 재입고를 기다리다 드디어 전날 이케아 온라인에서 6개 재고수량을 확인하고 다음날 오후 느지막이 S랑 매장으로 고고고.  

수도권 매장은 거의 오픈런이라던데 부산에선 인기가 없는가봐 어쩌고 S랑 수다를 떨면서 가는데 도중에 폰으로 확인하니 재고 수량이 3개로 줄었다. 갑자기 긴장 탐. 다행히? 내가 갔을 땐 두 개가 남아 있었음. 

여담이지만 당일 저녁 궁금해서 확인하니 재고 없음이 뜬다. 그래도 꾸준히 물량이 들어오고 있고 부산은 오픈런 분위기는 아니니 제품에 관심이 있다면 구입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님. 

 

정말 딱 뒤블링에만 사서 나왔더니 5시간 무료 주차권은 쓸모가 없게 됐다. 이케아 쇼핑 단시간 기록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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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블링에를 살 거다 했더니 블랙이 낫지 않느냐는 의견이 있었다. 일장일단이라 나는 어느 색이든 상관 없었는데 결국 시그니처인 그린이 거실에 포인트로 괜찮을 것 같다는 의견이 모아져서 그린 픽업.

 

뒤블링에 소개에 '스트레스 제로'라는 표현이 있는데 정말 정직한 설명이다. 

이름에 왜 암체어가 들어가는지 궁금했는데 의자가 정말 편하다. 20여 분 앉았는데 종일 앉아있어도 편하겠다는 생각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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