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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00:48
알라딘 15주년과 함께 한 나의 기록
'알라딘 15주년과 함께 한 나의 기록'
(이라고, 알라딘이 보여준다. 이미지를 저장하고 싶었지만 컴맹의 한계에 부딪쳐 깔끔하게 포기;;;
했으나 M의 클릭 몇 번으로 짜잔! 이미지닷!)
흠_
SF는 확실히 많이 샀지만 추리/미스터리는 그닥 산 기억이 없는데... 2014년 6월 24일 기준 작성이라고 하니 많이 읽은 분야의 추리/미스터리소설은 아마 지난 달에 몰아치듯 구매한 기록이 반영된 듯 하다.
가입 후 처음 만난 책이 여러 권인 건 아마 가입 첫 달에 주문한 책을 반영한 기록인 듯 싶고...
전체주문량이 엇비슷한 도서몰이 두세 곳, 상대적으로 적은 도서몰이 두세 곳이니 새삼 내가 책을 정말 많이 샀구나 싶다. 11월이 오면 정말 책은 그만 사야지...ㅠㅠ (그래도 올해 민음사 패밀리도서전은 갈 거다. 점찍어 둔 책이 있어서 가야 된다.)
근데 아파트 몇 층 높이만 있고 면적은 없거든요? 이렇게 되면 어떻게 쌓은 높이인지 알 수가 없다고오...ㅠㅠ
주말에 책장 정리를 하면서(아직 정리가 끝나려면 언감생심 택도 없다) 느낀 건데 내 책장을 보고 나를 짐작하기란 쉽지 않겠구나, 했다. 책장에 꽂혀 있는 책을 보면 계통도 없고, 맥락도 없고, 일관성도 없고, 취향도 안 보이고...
하아...
정리하다말고 내팽개친 책장을 생각하니 우울하구나...
내게 책의 의미를 표현하자면 딱 요런 이미지-
뱀발_.
두 번째 이미지의 'so many'를 'too many'로 바꾸면 진실에 더욱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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