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2 bytes / 조회: 959 / ????.04.10 21:36 감나무 쪽지보내기 쪽지보내기 초밥 어제 먹은 샌드위치가 체했는지 밤새 속이 불편해서 점심은 집근처 스시집에서 초밥을 주문 포장해와서 먹었어요.그런데 포장도 내용도 가격(15,000원)도 그다지 만족스럽진 않았어요. 명색이 스시인데 참치도 없고 그 흔한 연어도 없고. 포장을 연 직후 열이 올라서 사진을 찍었는데 - 분노의 스샷그래도 막상 사진을 찍고, 먹고, 맛도 없이 배만 부르고... 이 세 단계를 거치고 나니 지금은 당시의 분노가 많이 싸그라 들었습니다.;; 목록 * 댓글을 읽거나 작성을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