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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11:31
비비/썬쿠션 1+1+1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지만
없어도 별 불편 없는 제품을 싸게 사는 데 내가 좀 도통한 것 같다...는 의심이 좀 드는 요즘인데...
여튼 엄마가 로드샵 저렴한 비비 몇 개 보내라고 하셔서 예전에 미샤 비비 얘길 들은 기억이 나서 검색하니 마침 1+1+1 (9,900원 무배) 하길래 주문하고, 썬쿠션이 1+1+1(12,000원 무배) 하길래 또 주문하고.
잘 안 지워진다는 로레알 틴트는 1+1인데 1개 가격도 안 줬던 것 같다. 9천 얼마던가...
선쿠션? 이런 종류의 자외선차단 제품은 이번에 처음 써보는데 완전 편해서 몇 개 더 살 걸 후회 엄청 함.
외출 파우치 필수템.
제품에 톤업, 보정 이런 기능이 있다는 언급은 못 본 것 같은데 일단 내 얼굴엔 파우더 정도는 두들긴 것 같은 톤업이 느껴진다.
정보불균형이 될까 노파심에 첨언하자면 나는 흰 피부인데 과장하면 수분크림만 발라도 뭘 바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 제품의 '톤업' 어쩌고는 무시하는 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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