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1 bytes /
조회: 1,232 /
????.04.04 22:12
아벤느 시칼파트
이사를 하고 물이 바뀌어서인지 얼굴에 안 나던 뾰루지가 이마 - 턱 - 뺨 순으로 자꾸 올라옴. 턱까진 버텼으나 뺨에 올라왔을 때 안되겠다 싶어 아벤느 시칼파트 주문.
아벤느 시칼파트 vs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밤. 민감해진 피부에 sos개념으로 쓰는 제품으로는 시중에선 이 두 제품이 비교군인 듯하다. 이중 아벤느 제품이 좀 더 '정통'(?)인 듯싶어 이 걸로 선택.
효과를 봤는지 오비이락인지 뾰루지는 가라앉았고 크림으로 잘 쓰고 있음. 만족도가 큰 탓에 얼마전에 전성분이 리뉴얼 됐다는 라로슈포제도 써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전성분 중 '미네랄오일'이 찜찜하신 분은 라로슈포제를 선택하심 되실 듯.
* 댓글을 읽거나 작성을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