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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1 bytes / 조회: 847 / ????.03.25 19:50
코스트코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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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게시물을 올리고 다음날 코스트코에서 장본 것 중 일부. 2주 동안 서너 번 갔다 온 것 같다.

버니니, 미니뺑오쇼콜라는 갈 때마다 구입할 것 같고,

궁금했던 코코넛워터, 아몬드밀크는 괜찮으면 종종 구입할 생각이고.

코코넛워터는 2천 얼마 할인했던 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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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저녁에 먹었던 연어회덮밥. 이미지의 채소도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것.

 

한동안 발을 끊었던 코스트코였는데 2,3월 두 달은 평균 일주일에 한번 꼴로 갔다 온 것 같다. 코스트코만 간 게 아니고 이트레이더스도 갔다. '소비가 소비를 부른다'는 만고진리.

 

GMO를 보면서 요즘 하는 생각은, 현대인이 식량부족을 겪을 일이 과연 있을까 하는 것.

인구가 줄고 있고, 먹는 양이 줄었는데 굳이 GMO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그렇다고 정작 굶고 있는 제3 세계에 식량을 공급할 것도 아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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