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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 one fine day with photo
4149 bytes / 조회: 744 / 2019.07.02 05:59
맨해튼 KimCHi (구.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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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관에서 볼일을 보고 오서리티 터미널로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한인식당 '김치(구.금강산)'이에요.

이모 말로는 유명 식당이라고 합니다. 입구에 김치 미니 전시 모형도 있어요.

원래는 터미널 근처 쉑쉑에서 버거를 먹고 뉴저지로 돌아가서 식사를 챙기기로 했는데 이곳에서 밥을 먹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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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이 지난 오후 3시 무렵이라 내부가 한산한 것도 있지만 제가 인물을 피해 사진을 찍은 이유도 있어요.

사진이 풍기는 분위기보다 가게 테이블은 제법 빼곡했는데 식사 시간은 제법 붐비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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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리필됩니다!

돌솥비빔밥과 비빔밥을 먹었어요. 소고기 고명이 뭉텅뭉텅 컸던 게 기억에 남네요.

음식은 각각 16달러, 18달러였는데 비싸지 않다고 느꼈던 건 양이 진짜 많아요. 제가 먹는 양 기준으로 셋이 먹어도 될 것 같았고, 일반 성인이 먹는 양 대비 둘이 먹어도 충분하겠다 했습니다.

뉴저지 한인식당에서도 느낀 것이지만 가격이 비싸지 않다 느낀 이유가 바로 '양'이에요. 양이 진짜 많습니다. 한인식당 국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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